음악과

9월 5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협연

예술대학 음악과 주영서(지도 교수: 김지은) 학생이 최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25 신진발굴 프로젝트 'New Artist Concert' 오디션에서 협연자로 발탁됐다. 주영서 학생은 이번 오디션에서 에드바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Op. 16을 연주했다.

이번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의 협연 음악회는 오는 9월 5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영서 학생은 대전예고를 졸업 후 현재 충남대에서 김지은 교수에게 지도받고 있다. 현재까지 Rising Piano Festival 연주, 예비예술인 음악회 연주뿐만 아니라 성악 반주와 실내악 부문에서도 활약하며 충남대 예술대학 성악 정기연주 반주, 충남대 예술대학 실내악의 밤 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또, 충남대 협주곡의 밤 오디션에도 발탁돼 지난 5월,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충남대 예술대학 관현악과 오케스트라와 에드바르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협연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